조르조 아감벤, 알랭 바디우, 다니엘 벤사이드, 웬디 브라운, 장-뤽 낭시, 자크 랑시에르, 크리스틴 로스, 슬라보예 지젝 지음 | 김상운, 양창렬, 홍철기 옮김

민주주의는 죽었는가?

그것의 모호한 어볍과 씨름할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, 민주주의에 대한 모든 토론은탁상공론이 될위험이 있다(조르조아감벤).
민주주의란 인민들이 스스로에 대해 권력을 갖는 것으로 간주된 설존이다. 우 리는 진정한 민주주의자로 남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(알랭 바디우).
민주주의는 살아남으려면 항상 더 멸리 가야 한다. 민주주의는 끝까지 스캔둡l 을 일으키는 한에 서만 민주주의이다(다니엘 벤사이드).
민주주의가 유의미해지려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권력을 제조하는 데 더 다가 서야 하며, 상패처럼 주어진 자유를 내던져야만 한다(웬디 브라운).
민주주의란 주어진 그 어떤 목적도, 하늘도, 미래도, 그 모든 무한도 없는 상황 에 노출된 인류의 이름이다(장-뤽 낭시).
민주주의란 평등 전제에 다름 아니며, 지배체에 이중으로(객관적이자 주관적으로) 박아 넣은 평등의 쐐기이다(자크 랑시에르).
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능력, 공통 관심사를 실현할 행동양식을 발견할 수 있l 는능력,바로이것이 민주주의의 원래 의미이다(크리스턴로스).
자선들의 기반인 헤게모니를 보장받으려면 급진 좌파는 민주적 형태의 ‘계급 적 편향’을 을바르게 직관해 그에 따라야한다(슬라보예 지젝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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